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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과 깊게 파보는 쇠질 이야기

풀업 횟수 늘리는 헬린이 루틴, 풀업 정체기 탈출 노하우 공유

by 코리아호빗 2021.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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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업 횟수 늘리는 헬린이 루틴, 풀업 정체기 탈출 노하우 공유

아직 너무나 작디 작은 등판

 

 안녕하세요. 웨이트 트레이닝 마니아 코리아 호빗, 코빗입니다. 오늘은 제가 풀업 횟수가 더 이상 늘지 않아 정체기에 빠졌을 때 벗어난 방법을 공유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벗어난 방법은 몸무게를 변화시켜 다양한 중량과 횟수를 이용하자!입니다. 눈치 채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원판을 몸에 달고 풀업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무작정 계획 없이 무겁게 달고 그냥 하지는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잠시만 제가 했던 방법에 대해 잠시 읽어 보시고 가세요.

 

 

 

 

 

풀업하는 날의 풀업 운동하는 코빗 동영상 한번 봐주세요

계획성 있는 중량 풀업 루틴을 이용하자.

 우선 맨몸으로 몇 회 할 수 있는지 측정합니다. 그리고 가방 혹은 웨이트 벨트에 원판을 2.5kg 혹은 5kg 단위로 할 수 있는 횟수를 측정합니다. 저는 5kg씩 4가지로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등 운동할 때 풀업을 제일 처음 메인 종목으로 두고 풀업 하는 날 하나의 중량으로 5세트씩 실시했습니다.

 

예)  맨몸 x max x 5세트 ,  5kg x 7회 x 5세트,  10kg x 5회 x 5세트,  15kg x 3회 x 5세트 

 

 적응해버린 맨몸의 중량이 아닌 다양한 중량으로 자극을 주는 겁니다. 성공하면 중량을 증가시키고 실패 시 매달리다 내려오는 식으로 횟수를 채워 줍니다. 이후 렛 풀다운 같은 종목으로 지칠 때까지 광배근을 괴롭혀줍니다. 

가방에 원판 넣고 있는 코빗

 저도 호빗인 만큼 덩치가 너무 작아 넓은 등판을 갖고 싶었습니다. 모두들 등을 넓게 하는 것은 풀업이 제일이라는 것을  아실 겁니다. 그래서 저도 풀업 운동에 진심, 진지하게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풀업을 하는데 3~4개뿐이 못하더군요. 그래도 죽어라 하니 8회 5세트가 가능해졌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정체기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무언가 변화가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그때 문득 생각난 게 "다른 종목들은 횟수와 중량을 다르게 해서 트레이닝하는데 풀업은 왜?"라는 생각에 저만의 풀업 헬린이 루틴을 만들어 실시했습니다.  이후 저는 12개 5세트 가 가능해졌고 가방에 넣는 원판의 무게는 늘어가고 있습니다.

 

 

 

 

횟수를 다 못채우면 매달리며 내려오면서 채워줍니다!

 

 여러분들도 맨몸 풀업의 정체기가 오셨다면 제가 경험했던 방법을 한번 이용해 보세요. 전 확실히 도움이 됐습니다. 여러분께도 도움이 돼었으면 해서 공유합니다. 저는 언제나 여러분의 부상 없이 건강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응원합니다. 코리아 호빗, 코빗이었습니다.

 

" 일 분 전만큼 먼 시간은 없다"  - 짐 비숍 -

 

아! 그리고 제가 유튜브를 시작하게 돼었습니다. 막 시작한지 일주일 된 초보입니다. 그래도 관심과 격려 응원 부탁드립니다. 구독좋아요는 저에게 아주 큰 힘이 됩니다. 

 

www.youtube.com/watch?v=RtPN6t8Wg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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