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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코빗의 고양이들3

뱅갈 고양이 모카, 이런 개구쟁이가 또 있을까?? 뱅갈 고양이 모카, 이런 개구쟁이가 또 있을까?? 저희집에는 개구쟁이 뱅갈고양이 모카가 있습니다. 다른 아이보다 5개월정도 늦게 데려 오게 돼었는데요. 와이프랑 고양이 용품사러 갔다가 입양을 하게 돼었습니다. 그때 와이프 눈에 하트가 뿅뿅에다가 데려가고 싶다고 입술까지 파래지면서 저한테 물어 보더라구요. 데려 가면 안돼겠냐고..ㅡㅡ;; 결국 데려오게 돼었지요.. 이미 집에는 커피,라떼가 있고 이아이는 아깽이 고양이라서 일단 안방 케이징서 적응 시키기로 했습니다. 천천히 적응 시켜야 하니까요. 케이지에서 적응조금 하다가 이제 천천히 아이들과 대면도 시켜줬습니다. 무던한 고양이 커피와는 금새 친해졌는데 까칠이 라떼하고는 몇번이고 싸웠지요. 아깽이라 일방적으로 맞기는 했지만, 지금은 세아이가 아주 사이좋게 지.. 2020. 8. 6.
아비시니안, 개냥이 둘째 고양이, 이게 개야? 고양이야? 아비시니안, 개냥이 둘째 고양이, 이게 개야? 고양이야? 저희 집에 온지 1년 3개월? 정도 된 여자아이 입니다. 이름은 라떼이고요, 초초초 개냥이 입니다. 올때가 5개월쯤 되었을때라 사회화기간이 지났었어요. 그래서 인지 처음에 친해지기가 왜 이리 힘들었는지.. 한 2주를 안방 침대 한구탱이에서 3주를 지냈어요. 누가 와서 코인사 하자고 해도 하악질과 날카로운 냥냥 펀치로 상처도 많이 입혔지요. 지금 별명이 누렁이에요 강아지 같다고 해서, 저의 껌딱지이기도 하고요. 이녀석은 아빠 바라기.. ㅎㅎ 아침에 일어나면 제가 화장실을 가죠 세안도 해야 하고 장도 비워야 하거든요. 아침 6시부터 출근전 운동하거든요. 근데 화장실에 가서 앉기만 하면 와서 자기 만지라고 반갑다고 " 그르렁~ 그르렁~" 데면서 비벼대고.. 2020. 8. 3.
샴고양이 커피~ 우리집 서열1위!! 보고가세요~!! 샴고양이 커피~ 우리집 서열1위!! 보고가세요~!! 왼쪽부터 아비시니안,라떼 뱅갈고양이,모카 샴고양이,커피 저희 집에는 고양이 셋이 있습니다. 엄마만 졸졸 따르는 엄마바라기 샴 고양이 커피, 별명이 누렁이인 개냥이 아빠 바라기 아비시니안 라떼, 그리고 엄청난 에너지로 정신없이 장난치는 뱅갈고양이 모카, 이중에서 오늘은 서열 1위인 첫째 고양이 커피를 소개시켜 드릴까 합니다. 꼭 푹신한 이불위에서 자리 잡는 고양이들의 여왕 샴고양이 커피 커피는 태어난지 2달좀 넘어서 저희집에 오게 되었습니다. 아내의 오랜 바램으로 전부터 고양이를 기르고 싶다고 그렇게 노래를 불렀거든요. 그래서 이사하게 전에살던 집보다 조금 넓은 지금의 집으로 이사하면서 아내가 직접 입양해 왔습니다. 처음 봤을때는 솔직히 왠 쥐새끼 인가;.. 2020.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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