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파운드 세트, 헬린이 인 저는 이럴 때 사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웨이트 트레이닝 전도사 코리아 호빗입니다. 컴파운드 세트 들어 보셨을 겁니다. 한 부위의 두 종목을 한 세트로 묶어서 실시하는 방법입니다. 아직 고수가 아닌 저는 한 종목 하나하나를 집중해서 해야 하는 헬린이 입니다. 하지만 저도 컴파운드 세트를 실시할 때가 있는데요. 바로 이럴 때 사용합니다.
운동시간이 얼마 안남거나, 얼마 못할 때!
저는 철강업에서 일하는 노동자입니다. 퇴근하고 운동하기가 매우 힘이 들어서 저는 출근 전 운동을 실시합니다. 그래서 아침 5시에 기상해서 화장실을 다녀온 후 스트레칭과 폼롤러 마사지를 실시한 후 6시 ~ 7시까지 웨이트 운동을 실시합니다. 1시간 저에게는 새벽 기도 다니시는 분들 만큼 소중한 시간입니다. 그런데 항상 변수가 존재하게 됩니다.
오픈하는 직원의 늦잠, 저의 늦잠, 또는 계획한 운동 루틴 중 기구를 빼앗겨서, 날씨 문제로 늦는 경우 등 많은 변수가 운동시간을 부족하게 만듭니다. 그럴 때 저는 휴식시간을 줄일 수 있는 컴파운드 세트로 계획한 운동량을 완료하려고 합니다. 이 컴파운드 세트의 장점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시간 단축
계획했던 두가 종목이 4세트씩이라면 벌써 8세트에 휴식시간이 8번입니다. 하지만 4세트로 묶어서 실시하면 휴식시간이 4번이죠. 대근육 같은 가슴이라면 1분 30초 정도 쉬는데 8번과 4번의 차이는 시간을 절반이나 줄일 수 있습니다. 이동시간 세팅 시간까지 하면 더 크겠죠?
2. 운동 강도 증가
평소 하던 루틴에 갑자기 두 가지 종목을 한 번에 실시하는 것. 자체만으로 운동 강도가 높아짐을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익숙했던 루틴에서 벗어나 갑작스러운 변화는 근육에 더욱 강한 자극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저 같은 직장인은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루틴을 만족스럽게 해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변수에도 적응하고 헤쳐 나갈 수 있는 융통성이 필요할 것입니다. 시간문제가 발생했을 때 투덜거리고 기분을 망치지 마시고 방법을 찾아서 즐거운 운동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언제나 여러분의 안전 운동 기원하는 코리아 호빗이었습니다. 언제나 즐거운 운동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비관론자는 어떤 기회가 찾아와도 어려움만 보고 낙관론자는 어떤 난관이 찾아와도 기회를 본다." - 윈스턴 처칠 -
https://www.youtube.com/watch?v=CMvKM8eID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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